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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4일만에 1170원대‥탄핵보단 강달러 영향

최종수정 2018.02.08 16:17 기사입력 2016.12.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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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원ㆍ달러 환율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 후 첫 거래일인 12일 강달러 기조에 맞춰 상승 출발, 1170원대로 올라섰다.

12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95원 오른 117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6.1원 오른 1172.0원에 출발, 4거래일만에 1170원대로 올랐다.
이날 원화약세 현상은 탄핵 이슈보다는 달러화 강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13~14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존에서 이탈리아 금융권 문제가 다시 떠오른 것도 유로화 약세에 영향을 미치며 달러화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 단 지난 9일 국내 정치 이슈였던 박 대통령의 탄핵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게 외환시장 분석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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