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가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임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a nice weekend”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세미는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사한 피부와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임지연은 실제로 즐겨쓰는 뷰티 아이템을 드라마 배역 속에서도 사용해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한 미풍(임지연)과 장고(손호준)의 달콤한 신혼여행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아하게 미스트를 뿌리고 있는 미풍에게 다가와 본인도 뿌려달라며 눈 감은 채 입술을 내미는 장고의 사랑스런 장난이 연출됐다. 드라마 속에서 사용한 미스트는 일명 ‘임지연 미스트’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임지연이 애정하는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평소 이동하는 차안이나 촬영 쉬는 시간에 즐겨쓰는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수’다.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정돈해주며 우아한 분사감으로 찡그림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