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에 따르면 당시 창고에서 50∼100명의 관객이 밴드 골든 도나의 '100% 실크 2016 웨스트코스트 투어' 콘서트를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 있다가 탈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실종자의 수와 이들의 인상착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당국은 열 이미지 장치를 탑재한 드론도 투입해 구조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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