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읍시, 2개 보건진료소 신축 의료 서비스 질적 향상 '기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읍시, 2개 보건진료소 신축 의료 서비스 질적 향상 '기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6억1천여만원 투입, 신태인 양괴·백산보건 진료소 준공 "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정읍시가 최근 2개 보건 진료소의 신축을 마무리했다.
시는 국·도비 4억6천700여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1억4천200만원을 더한 총 6억900만원을 투입해 신태인 양괴와 백산 보건진료소를 건립했다.

동 당 149㎡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된 보건진료소는 진료실과 대기실, 건강증진실, 휴게실과 함께 온열침대, 핫팩, 쿠션안마, 발 마사지기 등의 최신 의료장비를 갖췄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한층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대기실도 쾌적하게 꾸며져 진료대기 시간을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신태인 양괴보건진료소 준공식이 지난 2일 현지에서 있었다.

준공식에서 김생기시장은 "신축된 보건진료소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신태인 백산보건진료소 준공식은 오는 9일 있을 예정이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보건진료소가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고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해외이슈

  •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