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파워풀한 가창력의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장르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국카스텐 하현우 이정길, 케이윌, 브라이언,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에 올린 것 중 가장 무거운 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하현우는 “매니저다. 100kg 정도 나간다”고 답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래퍼 마이크로닷이 하현우의 배에 직접 올라가보기로 했다.
누워있는 하현우의 배 위에 올라선 마이크로닷은 몸무게 96kg의 거구. 하현우는 그 상태로 거침없이 고음을 내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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