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전원주택, 맞춤형 주택이 트렌드인 요즘 광교산 자락 숲으로 둘러싸인 ‘예담마을’이 11월말 분양을 시작한다.
광교산 자락 청정지역에 자리한 ‘예담 마을’은 사업지 인근 서수지IC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등을 이용해 강남생활이 가능한 리얼 도시형 전원주택지로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바쁜 도시생활을 동시에 생각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집을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에게 눈길을 끌 전망이다.
아울러 신봉 초ㆍ중ㆍ고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이마트 수지점, 수지구청, 신세계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풍수지리학적 선호도가 높은 ‘금계포란’(金鷄抱卵)형상으로 최적화된 단지배치를 통한 높은 전용률의 ‘예담마을’은 필지 분양을 받은 소비자가 각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소재 및 설계 등 맞춤 주택 시공을 하게 되며, 개별 시공 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토목공사와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 도시가스 설치, 상하수도 인입, 도로 및 기본적인 단지조성 등은 시행사에서 책임진다.
한편 현재 토목공사중인 ‘예담마을’은 예담건설, 주식회사 집과 사람, 주식회사 비엔에이치건설이 각각 시행하고 신탁은 ㈜생보부동산신탁이 맡는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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