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의 학생 없는 시국강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안철수 의원을 찾은 청중은 국민의당 당원들과 일부 중·장년층 지지자뿐이었다. 대학생들이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 또한 좌석은 절반도 차지 않았다.
텅 빈 안철수 의원의 시국선언 강연장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국민의당 당직자들만 모였나?"(NoWisdom*****), "안철수 곁엔 당직자만 덩그러니 있네요. 이게 민심이죠."(bella****), "왜 학생들이 등 돌려 버린 것인지 알긴 할까요?(Apron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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