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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양계장서 ‘AI' 의심신고…현재 5개도·8개 시·군서 ’AI 확진‘

최종수정 2018.08.14 18:32 기사입력 2016.11.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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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 전동면 소재 대형 양계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세종에서 접수된 AI 신고는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농장은 현재 70만여 마리의 가금류(닭)을 사육하고 있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세종시 전동면의 한 산란계 농장은 사육하고 있는 닭 300여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방역당국은 현재 이 농가에서 폐사한 가금류에서 채취한 시료로 고병원성 AI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는 29일쯤 나올 예정이다.

충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AI는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최초 검출된 이후 이달 10일 전북 익산 만경강 일대에서 추가 검출, 지난 지난 16일부터 22일 사이에 전남 해남군(16일), 충북 음성군(16일), 전남 무안군(19일), 충북 청주·경기 양주(20일), 전북 김제(21일), 충북 음성(22일) 등 서해안과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였다.

현재까지 가금류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판정 된 지역은 전남 해남(산란계 농가)와 무안(오리 농가), 충북 음성과 청주(오리 농가), 충남 아산 (산란계 농가), 경기 양주와 포청(산란계 농가), 전북 김제(오리농가) 등으로 파악된다.
한편 방역당국은 고병원성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26일 0시부터 전국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사람과 차량, 물품 등의 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이동중지명령은 일시적으로 오는 28일 0시까지 48시간 적용되며 이후 추이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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