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쯤 안성 토종닭 사육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부는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전파되면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자정부터 27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류 관련 사람과 차량, 물품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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