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이봉진 자라코리아 사장이 최근 한 경연에서 “여러분이 시위에 나가있을 때 참여 안한 4900만명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이 책임져야 한다”며 촛불집회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일파만파 번지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집회 참여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