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심리·원예심리·미술심리 자격증반 수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8일 보성군여성회관에서 출산·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2016년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창업 교실’을 운영하고 자격증반(3개과목)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그 결과 노인심리상담사반 24명, 미술심리상담사반 13명, 원예치료상담사반 19명 등 모두 5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자격증을 취득한 56명은 주민복지실에 근무하고 있은 여성 전문 취업설계사의 개인 상담을 통하여 개인이 희망하는 취업을 알선 받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