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 내정률은 전년 동기보다 4.7%포인트 증가하며 이같이 집계됐다. 취업 내정률이 70%를 넘어선 것은 1997년(73.6%) 이후 처음이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73.6%로 남성(69.3%)보다 높았다. 계열별로는 문과가 71.4%, 이과가 70.7%로 집계됐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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