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주은, "시어머니 1년간 모셔…신나는 일은 아니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강주은 가족 / 사진=TV조선 제공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강주은 가족 / 사진=TV조선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강주은이 최민수의 어머니인 강효실씨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출연해 시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강씨는 “사실 23세 때 최민수씨와 결혼해 1년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그것이 신나는 일이 아니라는 걸 한국에서 살다 보니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어머님이 나를 딸로 생각했다”라고 덧붙이며 “부모님과 떨어진 상태에서 시어머니는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최민수의 어머니는 배우 강효실씨로 극단 산하와 국립극단에서 단원 생활을 하며 드라마와 영화에 많이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씨에게 호적상 어머니가 세 사람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으려 했다는 이야기도 방송을 통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