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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영원무역,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목표주가↓"…신한금투

최종수정 2016.11.07 10:12 기사입력 2016.11.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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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7일 영원무역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내렸다.

박희진 신한금투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어닝쇼크”라면서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영원무역은 3분기 연결 매출액 5476억원, 잠정 영업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6%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인 776억원 보다 247억원 낮은 액수다.
박 연구원은 “회사 측에서는 ‘납품 기일을 맞추기 위한 야간 근무 등으로 원가율이 상승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주요 아웃도어, 스포츠 업체인 나이키, VFC, 언더아마 등이 최근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했다”면서 “ OEM 오더에 대한 구조적 부진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OEM 부문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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