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 계열의 L7명동과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오는 20일까지 청계천 서울빛초롱 축제를 즐길수 있는 라이트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L7명동은 슈페리어 객실 1박, L7 브레드 모닝 딜리버리 2인 세트, 진토니카 2잔과 스낵플래터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 20만원(세금 별도)이다. L7명동의 루프탑 바에서 진토니카로 마시고 다음날 아침 객실로 배달되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빛초롱축제'는 매년 11월 첫째 금요일부터 셋째 일요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일대까지 약 1.2km의 청계천 물길 위에 다양한 빛으로 수놓아 매년 매년 300만명이 방문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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