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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향고, 제18회 한국4-H대상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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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다향고 정예림(2년 왼쪽)양과 다향고 김호상 교장이 수상을 하고있다.

보성 다향고 정예림(2년 왼쪽)양과 다향고 김호상 교장이 수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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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분야‘본상’및 개인분야‘금상’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1일 중앙 4-H본부에서 주관하는 제18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보성다향고가 단체분야‘본상’, 정예림(다향고 2학년) 양이 개인분야‘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4-H대상은 4-H활동의 자긍심과 영예감을 고취시키고 지(智),덕(德),노(勞),체(體) 4-H이념을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학생4-H회, 청년4-H회원, 4-H지도자 3개 부문이 있다.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보성다향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관내 4개교에 허브, 텃밭가꾸기 등 학생4-H과제활동 및 청소년의 달 행사 추진 등으로 4-H이념을 바탕으로 농심함양 및 자연환경 친화적 인재육성에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생·영농 4-H회원들에게 미래 농업·농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조직 활동과 인성교육을 통해 지역의 젊은 리더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10월, 전남학생4-H 과제발표 대회에서 회천초등학교가 단체분야 ‘대상’, 정예림(다향고 2학년) 양이 퍼블릭스피치 분야에서 도단위‘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보성군을 빛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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