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버드와이저는 핼러윈 시즌을 맞아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강남 유명 클럽에서 ‘블러드와이저 핼러윈 파티’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핼러윈을 오싹하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피를 뜻하는 ‘블러드’와 붉은 색이 상징인 ‘버드와이저’를 결합해 ‘블러드와이저’라는 조어를 만들었다. ‘블러드와이저 핼러윈 파티’는 28일과 29일 강남 클럽 디스타(D STAR)에서, 29일에는 클럽 서클(CIRCLE)에서 각각 열린다.
파티를 찾은 클러버들은 핼러윈 분위기를 표현한 알루미늄 병 소재의 버드와이저 핼러윈 한정판 패키지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매료시킨 신예 싱어송라이터인 켈라니의 신곡 터치 뮤직비디오도 파티에서 처음 공개한다.
파티 참석자들에게 타투 스티커와 호러 분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버드와이저의 상징인 클라이즈데일(힘센 말) 모양의 마스크와 딸기 시럽 농축액으로 붉은 피를 연상시키는 핼러윈 인기 아이템 블러드와이저를 전시해 핼러윈 파티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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