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릴 전망이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에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낮고,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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