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필지 찾아 상속인 932명에게 안내... 상속권자 재산권 보호
구는 지역내 토지 중 상속이 되지 않아 ‘사망자 소유’로 된 것을 확인한 뒤 등기우편으로 관련 안내문을 상속인에게 보내는 ‘비상속 토지 안내서비스’를 시행했다.
구는 올 4월부터 ▲비상속 토지 추출 ▲토지 등기부등본 확인 ▲상속인 조회 등의 과정을 거쳐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에 서대문구가 찾아 안내한 토지 가치는 2016년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환산해 약 535억원에 달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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