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앞 창작놀이센터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교육
도시민박 운영 사업자와 도시민박업 창업 희망 주민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또 마을관광과 도시민박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민박이 외국인에게 민간홍보 역할도 하는 만큼 각각의 색깔을 갖고 특색 있게 발전하며 나아가 마을 관광안내소 역할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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