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 기술 적용 '바로쿠폰' 서비스 첫 선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시네마는 18일~31일 서울 열아홉 관에서 '바로쿠폰' 서비스를 한다고 17일 전했다.
휴대폰을 흔들어 모바일 쿠폰을 수신하는 옴니채널 서비스다. 롯데시네마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스크린 광고 안내에 따라 휴대폰을 흔들기만 하면 영화 할인 쿠폰을 준다.
자동 발급되는 3000원 할인쿠폰은 어플리케이션 '나의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프라임타임 일반 2D영화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누리집,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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