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에 따르면 정전은 이날 오후 2시 55분께 사이타마(埼玉)현 니자(新座)시의 지하 송전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도쿄전력 등이 긴급 복구에 나서 사고 1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4시께 전기 공급이 대부분 재개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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