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케치북' 예능감 폭발한 인피니트, 각자 맡은 담당 공개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인피니트.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쳐

인피니트.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스케치북' 인피니트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인피니트가 출연해 엄청난 예능감을 과시했다.
동우는 “방송이 고팠다”며 “잠자는 시간 말고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열의를 불태웠다. 또한 라디오 DJ가 되고 싶다며 즉석에서 “즐기면서 주무세요”라는 끝인사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전 god의 손호영과 함께 출연했던 우현은 “그 후 손호영 선배님이 나 말고 다른 아이돌과 함께 노래를 하시는데 질투가 났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함께 무대를 꾸미고픈 가수를 밝혔다. 성종은 “음악을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최근 컴백한 가수 박효신을 꼽았다. 호야는 “비주얼을 중요시한다”며 “비주얼 가수 유희열 선배님과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해 유희열을 기쁘게 했다.
데뷔 7년차인 인피니트는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하며 멤버마다 전문 파트가 생겼다고 밝혔다. 우현은 아련함, 동우는 센 파트, 성열은 쉬어가는 파트, 호야는 추임새를 맡고 있다고 밝히자 성규는 "난 이 모든 것을 다 맡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인피니트는 신곡 ‘태풍’을 공개하며 역대 최고 난이도의 칼군무를 선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