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세종시 대방디엠시티' 6일 1순위 청약 접수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대방건설이 세종시 3-2생활권에 들어서는 ‘세종시 대방디엠시티’ 1순위 청약접수를 6일 시작한다. 청약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자는 국민은행, 국민은행 외 청약통장 가입자는 아파트 투유에 접수하면 된다. 대방디엠시티는 전국 전 지역에서 청약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10월 7일은 청약 2순위, 10월 13일은 당첨자 발표, 10월 18일~2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세종시 대방디엠시티는 세종시 3-2생활권 H1블록에 위치한다. 공급 규모는 지하 2층~지상 35층 6개동이며, 84㎡A 107가구, 84㎡B 30가구, 84㎡C 32가구, 84㎡D 109가구, 102㎡A 101가구, 102㎡B 30가구, 102㎡C 16가구, 102㎡D 16가구, 102㎡E 103가구, 106㎡(펜트하우스) 1가구, 106-1㎡(펜트하우스) 1가구, 132㎡A(펜트하우스) 1가구, 132㎡A(펜트하우스) 1가구 총 54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의 경우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대형평형이 필요한 세대들에게는 최상층에 마련된 복층으로 구성된 106㎡타입과 132㎡타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세종시 3생활권은 시청·경찰서·교육청 같은 행정기관이 밀집된 도시행정지역이며, 초·중·고교(예정)와 인근에 상업지구가 있어 주거여건이 우수하다. 또 비학산 조망과 금강변 수변공원까지 갖춘 자연친화적인 생활권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3-2생활권에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보다 고품격 프리미엄을 추구하였으며, 각종 행정기관 및 교육시설 등이 근접하여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시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있다.

세종시 대방디엠시티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