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은 개천절을 맞이해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의 주축으로서 청년실업, 양극화, 사교육, 저임금, 부족한 복지, 주거대책 등 산적한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이 같이 전했다.
그는 또한 "반만년을 이어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계승하고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미래를 써나가기 위해선 여·야가 홍익인간의 뜻을 받들어 모두를 이롭게 하는 정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이어 "당리, 당파적인 문제를 떠나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으로 여야가 책임있는 정치,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정치를 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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