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배변하는 것만큼 건강에 중요한 것은 없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의해 배변에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섭취한 음식물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면 우리의 몸에는 ‘독소’가 쌓이게 된다. 독소란 소화기능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해 음식물 찌꺼기가 장에 남아 생기는 것으로, 이후 피부트러블과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변비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켜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매일 같이 일정량의 과일과 채소를 손질해 챙겨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보다 쉽고 간단하게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디톡스 주스가 상품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디톡스 주스는 과일과 채소를 갈아 만드는 건강음료로 기네스 펠트로와 미란다 커 등 해외 셀럽들의 다이어트 비결로도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뉴트리코어 클렌즈는 제품을 만들기 전 유기농 바나나와 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원료를 ‘진공동결건조 방식’으로 냉동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방식은 과채를 수확 직후 영하 40도에서 급속 냉동하기 때문에 열에 약한 원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면서 원물의 영양소를 변형 없이 그대로 담아낼 수 있다.
이후 원료들은 착즙이나 추출 방식 대신 통째로 갈아내는 전체식(매크로 바이오틱) 제조법을 거쳐 제품화 된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 클렌즈는 전체식 제조법을 통해 껍질이나 뿌리, 씨앗 등에 담긴 다양한 항산화 영양소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원료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보존한 디톡스 주스다"고 설명했다.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해독하는 디톡스는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이뤄낼 수 있다. 평소 식습관을 개선하고 클렌즈 제품의 도움을 받아 디톡스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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