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네기' 순정남 이정신의 사랑 고백, 이런 남잘 어떻게 거부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정신.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 캡쳐

이정신.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신네기' 이정신이 라디오에서 사랑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서는 강서우(이정신 분)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사랑에 빠져 있다고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라디오 DJ가 서우의 신곡에 대해 "노래 가사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냐. 서우 씨의 첫사랑은 어땠나"라고 질문하자 서우는 "제 첫사랑은 지금 절 스쳐 지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은하원(박소담 분)을 떠올리며 "툭 하면 말보다 주먹이다. 화장품 샘플 하나로 3일을 버티고. 트레이닝복이 교복인데 가끔 치마를 입으면 그게 되게 예쁘다"고 담담히 표현하면서 "나 같은 남자가 좋다고 하는데도 눈치도 없이 자기 사랑을 찾아 떠나는 그런 여자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가슴 아프게 했다. 이미 서우가 하원이 강지운(정일우 분)을 좋아하고 있다는 걸 직감했음을 드러냈다.

오직 하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서우의 고백에 시청자들은 "서우 사랑 지켜줘라" "서우 불쌍하다" 등 서우의 사랑을 응원하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