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도공사는 사장을 중심으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안전을 위해 매뉴얼에 따라 열차는 서행운행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국 철도노선에 대해 구조물, 전차선, 궤도 등에 대해서 이상 여부를 현장순회 점검을 통해 철도운행에 안전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며 "현재까지는 선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열차가 운행하지 않는 심야시간대 정밀 점검을 통해 이상 유무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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