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모빌은 1974년 독일에서 한스 벡이라는 디자이너가 개발한 7.5㎝ 미만의 플라스틱 피규어다. 지금까지 4000가지 이상 피규어가 만들어졌고, 세계 최대 인구를 가진 중국과 인도의 인구를 합친 29억개의 플레이모빌 피규어가 전세계 어린이들의 방을 지키고 있다.
150㎝ 대형 플레이모빌을 비롯해 60㎝와 7.5㎝ 디오라마 등 다양한 플레이모빌 세계도 감상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은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에서 이 전시회를 처음 시작한데 이어 안양점과 대전점, 광주점 롯데갤러리에서 순회 전시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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