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진행한 채용모집에는 총 3000명의 지원자가 몰려 100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국인 2명인 조우루오쉐와 씨용아오보는 학생의 신분으로 중국 웨이보 등 SNS에서 파워 크리에이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한국인 엄새아씨는 모델과 배우, 성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주급으로 2만달러를 지급받고, 면세점 신상품 쇼핑이나 아쿠아플라넷 63 물고기 먹이주기, 63빌딩 레스토랑 식사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미션 수행 내용을 공개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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