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서비스 브랜드 뱅키스(BanKIS) 거래 고객을 초청해 지난 1일 ‘뱅키스 투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작년부터 ‘주식투자의 쉼표, BanKIS 힐링캠프’ 라는 명칭으로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힐링’이라는 컨셉에 맞춰 전통차와 한적한 창덕궁이 내려다 보이는 고즈넉한 카페에서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의종료 후에는 앵커와의 Tea Time을 통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 ‘이프렌드 에어’ 앵커가 선정한 그 날의 대표종목을 한 달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에어(Air) 처방전’ 문자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송상엽 eBusiness본부장은 “힐링캠프는 이프렌드 에어 대표 앵커들의 차별화된 투자전략 제공과 꾸준한 소통으로 고객 만족도가 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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