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 기간 각종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9월1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에는 상수원수계, 공단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 24시간 운영한다.
9월19일부터 21일까지 추석 연휴 이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방지시설 기술 지원 등을 실시, 오염 위반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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