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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전남동부방송 ‘만사형通’ 100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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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보공유 프로그램으로 직접 참여 활발

전남동부지역 케이블네트워크 방송사인 CJ헬로비젼 전남동부방송의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 ‘만사형통’이 지난 19일로 100회를 맞았다.

전남동부지역 케이블네트워크 방송사인 CJ헬로비젼 전남동부방송의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 ‘만사형통’이 지난 19일로 100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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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전남동부지역 케이블네트워크 방송사인 CJ헬로비젼 전남동부방송의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 ‘만사형通’이 지난 19일로 100회를 맞았다.
지난 3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만사형通은 지역민들의 활발한 정보 공유로 만들어지며, 전남동부권 지역의 소식을 가장 가까이에서 전달하고 있다.

CJ헬로비전 전남동부방송이 제작, 송출해 온 만사형通은 전남동부방송의 혁신채널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지역민이 직접 제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다.

100회를 맞기까지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자 숨 가쁘게 뛰어다닌 만사형通 제작팀의 결과물은 각 코너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지역의 평범한 시민들이 만사형通의 얼굴이 돼 활약한 ‘당신이 최고야’에서는 봉사를 실천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하이2013’를 비롯해 지역밴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밴드 ‘실업급여’, 사랑의 아우름 공부방을 운영 중인 ‘순천경찰서112타격대’,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할머니밥상’ 등이 출연해 지역사랑 실천에 대한 아름다운 미담을 뽐냈다.

또 ‘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는 만사형通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박종화 아나운서가 매주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지역민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남동부방송 밴드에는 순천, 여수, 광양, 고흥의 지역민들이 하루 평균 100여건 이상의 사진과 영상 자료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그 자료들은 방송에 그대로 송출돼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만사형通은 지역민들의 방송참여 기회를 넓히고, 방송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방법을 열어가고 있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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