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코로나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서피비치에서 해변 축제인 ‘선셋 세션’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는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양양 하조대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 서피비치 일대를 태평양 연안의 해외 유명 휴양지처럼 꾸며 이국적인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해질녘에는 확 트인 바다와 눈부신 석양을 배경으로 레게 음악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가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유명 아티스트 아킴보, 진욱, 콴돌 미니 등도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을 예정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석양을 주제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는 코로나가 석양이 아름다운 양양 해변에서 선셋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코로나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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