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코로나배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는 코로나 브랜드가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나만의 해변을 찾아서(Find your beach)' 캠페인의 일환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 비치발리볼 대회 공식후원을 통해 여름 대표맥주 코로나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휴가철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박진감 넘치는 비치발리볼경기와 코로나가 마련한 이색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5 코로나배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에는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캐나다, 체코, 미국을 비롯해 한국 2개팀 등 7개국에서 8개팀이 참가한다. 풀 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3일 동안 경기를 펼치며 행사 마지막 날 파이널 경기 후 우승팀 시상식이 열린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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