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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상업·문화' 한번에…GS건설 '그랑시티자이' 내달 분양

최종수정 2016.08.24 13:57 기사입력 2016.08.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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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랑시티자이' 조감도(제공: GS건설)

'안산 그랑시티자이' 조감도(제공: GS건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안산 고잔신도시의 마지막 자리에 7600여가구 규모의 자이 타운이 조성된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 일대에서 '그랑시티자이'를 내달 선보인다. 주거·상업·문화시설이 결합된 762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도시인 만큼 2단계로 나눠서 개발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아파트는 3728가구, 오피스텔은 555실)가 내달 분양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76가구 ▲72㎡ 170가구 ▲84㎡ 2809가구 ▲101㎡ 360가구를 비롯해 ▲68~95㎡ 테라스하우스 100가구 ▲125~140㎡ 펜트하우스 13가구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100실 ▲54㎡(주거용) 455실로 구성돼 있다.

'그랑시티자이'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단일 브랜드 복합단지로 규모와 상징성이 크다. GS건설의 안산 첫 진출작인 데다 안산 최고층(49층)이자 최대 규모로, 안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안산은 전체 아파트의 91% 가량이 입주 10년이 넘는 단지여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내년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 한양대역(계획)이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다. 신안산선은 안산~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로 2023년 개통(예정)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기존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사당역까지 약 50분 가량이 걸렸지만,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녹지는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이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사동공원과 다양한 체육시설과 공연장, 광장, 갈대습지, 산책로 등으로 조성된 안산호수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 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시화호 산책로도 가깝다. 초고층 설계와 주변의 쾌적한 녹지여건이 맞물려 조망권도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내 초대형 규모의 보육시설(어린이집)을 비롯해 초·중·고교(90블록 2단계 부지 내 설립 계획)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안산 명문고로 꼽히는 자립형사립학교 동산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도 가까이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선다. 안산시 최초로 단지 내 3개 라인을 갖춘 입주민 전용 실내 수영장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입주민 전용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을 갖춘 자이 브랜드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가 마련된다.

정명기 분양소장은 "안산시 내에서도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교육과 생활 등 독립적인 환경을 갖춘 복합도시로 조성돼 향후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역 내 노후 아파트 거주자 뿐 아니라 신안산선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는 서울이나 광명 등에서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그랑시티자이' 견본주택 개관 전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한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출구 방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1-2 남양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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