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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정품 무한 잉크젯' 시리즈 1500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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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세계 최초 아시아 지역에 선보여…현재 150여 개국 론칭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세이코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복합기가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500만 대를 돌파했다.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는 2010년 10월 세계 최초로 아시아 지역에 가장 먼저 선보였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약 150개국에 출시됐다.

엡손은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호평을 얻으며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로 구성된 L시리즈와 M시리즈가 지난해 전 세계 레이저 프린터와 잉크젯 프린터 총 판매 대수(4500만 대)의 10%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품 무한 잉크젯 L시리즈와 M시리즈는 주기적으로 잉크 카트리지를 교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인쇄 비용과 소모품 비용 절감 등으로 사용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높은 판매율을 달성했다. 엡손은 정품 무한 잉크젯 제품군의 2016년도 연간 판매 대수가 엡손 전체 프린터·복합기 판매량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의 정품 무한 잉크젯 프린터는 대용량 잉크 탱크를 제품 외부에 탑재해 사용자에게 소모품 비용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엡손의 축적된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인쇄 성능을 실현하고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여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잉크젯 프린터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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