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남자 탁구 단체전이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딸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8강에서는 대한민국과 스웨덴이 맞붙는다. 주세혁(36·삼성생명), 정영식(24·미래에셋대우), 이상수(26·삼성생명)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한국 남자 탁구는 단체전이 도입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동메달,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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