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보보호 세미나에는 8퍼센트, 페이콕, 루트에너지, 크라우드연구소, 모우다, 앞집, 오주식회사, 펀듀, 이투데이, 센티언스 등 다양한 핀테크 기업의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금융권 정보보호의 목적, 보안 가이드라인 소개, 핀테크기업 자가진단 적용 방안,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의 핀테크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핀테크 서비스의 신뢰성이 확보될 수 있는 금융정보 보호가 필수적인 조건이 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의 안착을 위해 핀테크기업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NH핀테크 오픈플랫폼 및 정보보호 세미나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NH핀테크 오픈플랫폼 공식 홈페이지(https://nhfintech.nonghyup.com) 혹은 전용 콜센터(02-392-0746)를 통해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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