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에서 유 부총리는 GCF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주요 국제기구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평가했다. GCF는 103억달러 규모의 초기 재원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현재 총 17개 사업, 4억2400만달러 규모의 지원을 승인했다.
쉬흐로흐 사무총장은 한국 정부가 GCF 유치국으로서 초기 정착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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