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 ‘반기문컵 국제오픈대권도대회’ 단체전 석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 ‘반기문컵 국제오픈대권도대회’ 단체전 석권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현규 등 6명 2개팀 출전해 나란히 우승·준우승"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안상윤)가 8월 7일과 8일 충북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반기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단체전에 출전한 2개 팀이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을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출전한 김현규(2년), 이정현·김민경(1년) 팀과 김수환·김성원·김경민(1년) 팀은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실력을 겨룬 끝에 김형규 등 3명이 우승을, 김수환 등 3명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권순재 태권도부 지도교수는 “같이 땀 흘려 훈련하던 동료였지만 경기에 있어서만큼은 냉정하게 승패를 가리는 경쟁자로서의 경험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값진 성과를 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선수들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제1회 반기문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새로운 태권도 문화의 발전을 지향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세계 26개국 약 1천5백 여 명이 참가해 세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국내이슈

  •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해외이슈

  •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