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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갖춘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2차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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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용수 기자] 서울의 전세가율이 74.8%로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집 주인의 월세 전환과 더불어 수식 상승한 전세값으로 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전세난민들이전세가격으로 새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수도권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다. 이로 인해 ‘탈서울’ 현상이 심화되면서 서울 인구는 지난 6월, 1988년 이후 28년 만에 10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탈서울을 통해 수도권으로 향하는 이들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선호 주거지를 보금자리로 택하고 있다. 이에 주거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선호도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 주변 계획도시들은 서울 전셋값수준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향후부동산 가격상승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가파른 인구 유입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는 ‘청라국제도시’가 해당된다. 이 곳은 인천3대 경제자유구역 중에서 서울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신흥 주거지로 서울로 통근 생활을 하는 직장인 수요가 크게 늘었다.

특히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인구유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2018년에는 ㈜신세계투자개발이 복합쇼핑몰을 개장하며 하나금융지주 본사 및 금융연구소 등 하나금융타운도 건설된다. 또한 차병원그룹도 의료복합타운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어 입주 기업들에 따른 인구 유입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9년부터 인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9호선을 직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 하나의 열차로 인천공항철도와 9호선을 직결운행이 가능해 청라에서 신논현까지 1시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청라를 관통하는 7호선 연장선 사업도 추진중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지역에 공급되는 신규 주거시설의 공급도 크게 증가했다. 최근에 IS동서가 공급한‘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2차는 청라국제도시의 정 중앙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인 메리트와 함께 소형 면적 구성의 희소성이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45㎡, 55㎡의 소형 구성으로 총 452실로 이뤄진다. 주로 중대형 공급이 주를 이룬 청라에서 전용 59㎡미만의 단지는 전체면적의 약 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신혼부부이나 젊은 직장인등 2~3인 가구의 대기수요가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도보권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있고 청라국제도시 내 상징성을 갖는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아파트에 비견되는 평면도 제공된다. 이 아파텔은 주로 복도식구조 및 원룸 형태로 공급하는 다른 오피스텔과는 달리 계단식구조로 방과 거실을 분리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운데 방과 거실을 전면에 둔 3Bay구조를 채택했다. 채광 및 환기에 유리하며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쾌적성을 높였다.

청라국제도시는 금회 공급물량은 아파텔2차 물량으로 지난 해 분양한 아파트(1163가구)와 아파텔1차 물량을 포함해 아파트 6개동, 아파텔 4개동, 총 10개동 총 2,029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자리했다. 입주는 2018년 10월이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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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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