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불갑면, 무궁화 꽃 명소로 발돋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피었네 피었네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불갑면에서는 2010년부터 최병대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12명이 뜻을 모아 무궁화동우회를 결성하여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면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 무궁화 울타리를 만들어 가꾸고, 테마공원∼ 불갑사입구 방향(연장 4km)구간에 무궁화를 심어 6년째 무궁화 꽃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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