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 여자친구와 아스트로 제2의 국가대표로 변신했다.
7일 SBS '인기가요'는 리우올림픽 응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중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와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특별 무대가 가장 큰 기대를 모았다.
아스트로는 멋진 '태권소년'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왼쪽 가슴에 아스트로 로고가 새겨진 태권 도복을 입고 각자 다른 색의 띠를 매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태권도 동작을 연상케 하는 안무를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현아의 '어때?' 컴백무대와 FT아일랜드의 아쉬운 굿바이 무대가 예정됐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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