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배우이지만 가수 되려는 애초 목표 잊지 않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보검 /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보검 /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 소감과 함께 여전한 가수의 꿈을 전했다.

박보검은 최근 홍콩 패션 매거진 멘즈우노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 KBS2 '구르미 그린 달빛'를 소개했다. 그는 "조선시대 후기가 배경인 드라마로 촬영 전 많은 준비를 했다.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시기 바란다"며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알렸다.
'뷰티플 마인드'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 박보검은 극중 효명세자 이영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이 KBS2 '내일도 칸타빌레'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한 음악 관련 드라마라는 말에 "고등학교 2학년 때 작사, 작곡한 노래 영상을 녹화한 적이 있다"며 "그 때문에 매니지먼트 회사의 눈에 들어 계약하고 데뷔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은 "현재는 배우로 일하지만 난 여전히 음악을 사랑한다. 가수가 되려는 애초의 목표를 잊지 않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드라마 OST 작곡 관련 일과 뮤지컬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을 비롯해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이 출연하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