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이화여대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논란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이현이는 자신의 SNS에 “뜻을 함께 합니다. #미래라이프반대 #이화여대”라고 적으며 이화여대 총학생회의 공동성명서를 게시해 공유했다.
한편 이화여대 학생들은 2일 현재 6일째 본관 점거농성 중인 가운데 이화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이날 오후 학교 정문 앞에서 졸업장 반납 시위를 펼쳤다. 이들은 정문 앞 벽에 졸업장 사본 400여장을 부착하며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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