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8일 올 2분기에 매출 2조706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 세전이익 120억원, 신규 수주 1조8630억원의 경영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GS건설은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하반기에는 보다 나은 경영 성과를 거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