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민주당 전당대회 찬조 연설을 위해 필라델피아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 앞서 배포한 발췌문을 통해 "그 무엇도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업무)에 대한 준비를 미리 시켜줄 수 없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힐러리는 대통령 집무실에 줄곧 있어왔다"며 힐러리보다 대통령에 적합한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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