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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특위, 옥시·SK케미칼·애경 등 주요 가해기업 현장조사

최종수정 2016.07.27 08:23 기사입력 2016.07.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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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 사진 제공=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강성민 인턴기자]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습기 특위)가 27일 관련 기업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특위는 27일 주요 가해기업으로 지목된 옥시·SK케미칼·이마트·애경 등을 방문해 가습기 살균제 제조·유통·판패에 대한 현장조사를 이어가나간다.
오전에는 서울 여의도 옥시레킷벤키저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1,2반으로 나눠 SK케미칼, 애경, 이마트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이날 오후에 방문 예정인 SK케미칼은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인 PHMG와 CMIT/MIT을 공급한 혐의를, 이마트는 유해물질을 유통한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아울러 특위는 애경이 가습기 살균제 판매와 관련해 책임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고 이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헨켈홈케어코리아도 국정조사 대상에 포함돼, 이번 조사 일정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특위는 오늘로 사흘간 이어진 현장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8월16일부터 18일까지 관계부처 보고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성민 인턴기자 yapa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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