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에 1년간 총 12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교촌에프앤비가 복지시설 정기후원을 통해 미혼모 및 입양아동, 생활보호자 및 독거노인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생명의집은 미혼모와 입양아동 보호기관이다. 낙태 방지를 위해 미혼모를 보호하고 주거지를 제공하며 미혼모 아동 양육보호 등 공익 활동을 하고 있다. 안덕균복지나눔센터는 생활보호대상자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중증장애인의 나들이를 돕고 있다.
규모가 작은 복지시설의 경우 대형 기관에 비해 기업 후원이 절실한 경우가 많다. 교촌은 이러한 단체에 정기적으로 후원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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